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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환불받으려 돈을 차례로 20만원, 49만원, 51만원, 100만원, 50만원, 200만원을 보냈지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500만원을 보냈을 때는 200만원을 더 보내라고 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무조건 환불해달라고 하고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을의 경우 제가 풀타임으로 한다고 했고 예약금 10만원을 보낸 뒤 안전금 명목으로 50만 1000원을 요구하더군요.


서울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할 시민감시단을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서울시나 다시함께상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는 “이들 공고는 특정 성별과 연령대를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마사지 관리사 모집이라는 명목으로 ‘초보환영, 근무시간과 출퇴근이 자유롭고, 최저시급보다 높은 시급과 일급 제공’을 강조하며 구직자를 유인하고 있다. 대부분 성매매 관련 문구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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